오늘의 출석보상은 골드룰렛.. 일일미션에도 골드룰렛이 있기에 오늘 돌릴 수 있는 골드룰렛은 2개.

 

내일은 MLB레전드뽑기가 있고 그 다음날에는 레어카드가 있으니 내일과 모레를 기다려봐야겠다.

 

 

 

 

 

썩 만족할 만하나 골드가 나오진 않았지만 MLB고급뽑기를 하는데 충분했다. 오늘은 총 20장을 개봉했는데 결과는....

 

 

 

 

 

LA선수만 무지하게 나온다. LA다저스덱을 모았다면 벌써 다 모았을 것이다. 20장중에 텍사스덱에 넣을 수 있는 카드가 노말1장이라니.... 나머지 필요없는 카드를 조합해서 간신히 텍사스 카드를 얻었지만 중견수다.. 포지션이 너무 겹친다. 일단은 후보로 넣어두었다.

 

 

 

 

금일 점심보상으로 레어조합권이 도착했고 과감하게 돌렸으나 이치로....

 

나의 마무리와 일본선수의 저주는 끝나지 않은 것인가.... 텍사스덱을 맞추면서 느끼는 건데 메이저리그에 일본선수들이 참 많다.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많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대한민국을 빛내주길 바란다.

 

 

 

 

 

저녁보상으로 나온 플레티넘보존권은 헬멧색깔만 바뀌었다. 포지션은 동일..

 

 

 

 

 

오늘은 수확이 거의 없었다. 출석보상 등 시간대별 보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되었다. 골드만으로 덱을 바꾸기에는 정말 힘든 것 같다. 아마 내일과 내일 모레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텍사스덱 레전드 카드 하나만 뽑아준다면 바랄게 없겠는데....... 내일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김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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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저녁이나 새벽 늦게까지 술한잔 하고 해장이 필요할 때 찾는 음식중에 단연 최고라 함은 뼈해장국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전부터 친구들과 술한잔 하게 되면 마지막에 해장국집에 들러 마지막으로 소주 한잔씩 하고 집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오늘따라 뼈를 발라먹는 재미와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뼈해장국이 생각났다. 마침 집에 반찬도 떨어져 가고해서 찾은 곳이 종로3가에 있는 참이맛 감자탕이다. 종로에서 친구와 술한잔 할때 한두번 정도는 이곳에서 뼈해장국을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가장먼저 떠오르는 이집을 선택했다.

 

 

 

 

뼈해장국의 1인분 가격은 7000원.... 1인분만 포장하기에는 살짝 아쉬워서 2인분을 포장하기로 했다.

 

 

뼈해장국을 포장해 달라고 부탁하면 뼈해장국에 밥과 밑반찬 몇개를 포장해 준다고 한다. 나는 다른 밑반찬이 필요 없어서 그냥 뼈해장국만 포장해 달라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반찬을 포장해 주는가 알아볼겸 다 포장해 달라고 할걸 그랬다. 뼈해장국을 포장하면 밥과 반찬까지 포장해 준다고 하니 한끼식사가 간절한 분은 다 포장해 달라고 하면 좋을 것이다.

 

 

 

 

 

 

 

평가

 

일단 위에 있는 뼈가 4개 들어있었다. 내가 2인분을 포장해 달라고 했으니 1인분에 뼈 2개가 들어있는 것이다. 일반 뼈해장국집에서도 보통 그정도가 평균이기 때문에 일단 양에서는 그리 아쉬운 부분은 없었다. 포장을 해서 집에 오는 과정에서 국물이 약간 식기는 했지만 그대로 먹기로 했다. 근데 국물이 약간 식으니 국물에서 약간 스프맛 같은 느낌의 맛이 느껴졌다. 라면국물같은 맛이랄까.. 직접 홀에서 먹었을때랑 맛이 조금 다르게 느껴졌다. 그때는 팔팔 끓는 뚝배기에 따뜻한 국물이여서 그랬었는지 집에 포장해 왔을때는 국물은 아쉽게 느껴졌다. 고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그냥 뼈해장국이다 라는 그런 느낌..

 

뼈해장국은 가급적이면 가게 홀 안에서 먹는게 최고라는 걸 느끼는 시간이였다. 포장을 해와서 반찬으로 먹기에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물론 감자탕 큰 것을 포장해 와서 집에서 끓이면서 먹는 것은 또 다른 맛이겠지만 포장을 하러가는 수고라면 그냥 거기에 앉아서 먹고 오는게 더 낫다라는 결론이다.

 

 

 

Posted by 김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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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덱을 시작한지 일주일째가 되었다. 오늘의 출석보상은 MLB플레티넘.. 드디어 나의 라인업에 플레 선수카드가 장착되는 날이다. 그동안 금은동 이벤트로 모아둔 플레보존권도 있으니 오늘 한번 텍사스 플레카드를 얻어보기 위해 도전해 본다.

 

 

 

 

 

처음 나온 카드는 3루수카드.. 하지만 텍사스 선수를 뽑기위해 과감하게 플레보존권을 돌려본다. 하지만 텍사스 선수는 좀처럼 나와주질 않았다. 결국 금은동 이벤트에서 받은 플레보존권과 마구볼 30개를 소비하여 플레보존권2개를 산 것 까지 합쳐서 다 돌려봤는데 결론은 레즈의 12보토.. 아........ 진짜 힘드네.. 그냥 LA다저스덱을 맞출걸....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LA선수는 꾸준하게 나와준다. 텍사스덱은 정말 안나와주니 힘이 빠진다. 하지만 더욱 오기가 생기기도 했다.

 

 

 

 

 

 

금일 주어진 일일미션보상과 골드룰렛 등 각종 골드보상 미션을 해결하고 대결모드까지 완수하여 모은 골드로 MLB고급뽑기를 개봉해 본다.

 

 

 

 

 

 

 

 

겨우 좌익수 11머피 스페셜카드를 얻어냈다.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노말카드까지 다 해서 텍사스덱으로 만들어 본다고 가정했을때 6포지션 정도가 비어있다. 노말카드를 섞어서 텍사스덱을 완성 할 것인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일단은 선발 라인업 전원 레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부터 신경쓰고 차차 MLB고급뽑기로 남아있는 6포지션을 채워가야겠다. 이제 선발라인업에서 선발투수 1자리, 중계투수 1자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레어이상으로 맞췄다. 노말카드를 섞은 텍사스덱은 그리 멀지 않았다. 

 

 

Posted by 김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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