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가 되었다. 오늘의 출석보상은 레어보존권. 하지만 아직 쓸일이 없기 때문에 모아두기로 한다. 오늘의 배틀모드 역시 가볍게 완패하고 일일미션에서 받은 골드보상과 합쳐서 고급카드 10장을 열었다.

 

 

 

망.... 요 몇일 잘 뜨더만 이젠 안뜨기 시작한다. 노말카드라도 텍사스카드면 좋으련만 전에 얻었던 04박찬호와 포수.. 조합의 재료들로 사라질 운명들이다.

 

 

홈런모드에서 얻은 레어보존권.. 하아.. 저번에 레어보존권 괜히 샀어..ㅠㅠ 더 모아서 플레보존권이나 카드를 살껄.. 역시 인생은 파도다.

일일미션을 달성하고 받은 골드와 싱글모드 3경기를 해서 받은 추가 골드로 다시 고급뽑기 10장에 도전한다.

 

 

 

 

젠장.. 이게 뭐람.. 오늘은 스페셜도 안떠주신다. 슬픔을 뒤로 한채 마지막 대결모드5판을 향해 출발하는데 오잉~!? 생각도 안한 레어 중계진이 떡! 오늘은 중계진의 날인가.. 드디어 계투진에 빨간색이 입고 되었다.

대결모드 5판을 전부이기고 대결모드 미션보상으로 얻은 골드로 다시 고급뽑기에 도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총 40장을 깠는데 스페하나..ㅋㅋㅋㅋㅋㅋ 구로다.. 암.. 구로다.. 역시 쉽게 맞출 수 없구나.. 암 구로다.

점심보상으로 온 KBO프리미엄. 플레급 한개만 나와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열어봤으나....

 

 

 

으음.. 롯데덱으로 전환할까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생각보다 롯데카드가 잘 모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뭐.. 버스도 내가 안탈때는 많은데 내가 타려면 없는것 처럼 내 본계정에는 텍사스 플레도 있고 텍사스 레어도 있다. 아놔..

저녁보상은 MLB엘리트뽑기!! 이것은 정말 나에게 꿀같은 보상이다. 노현질 하기로 해서 망정이지 현질 시작하면 저것만 엄청나게 샀을거다. 부디 좋은 카드를 기대하며~

 

 

 

음.. 텍사스는 아니지만 중계진에 하나 더 레어카드가 입고되었다. 타자라인업은 포수빼고 전부 레어로 맞춰서 이제 투수진이 부족했는데 오늘은 레어 중계만 2개를 얻었다. 현질의 유혹을 벗어나 하루하루 정해진 판수만 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라인업을 보며 흐믓했다. 이제 선발진에도 빨간색을 입고 할 차례인데 과연 잘 될지....... 내일을 기대해 본다.

 

 

Posted by 김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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