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2014 텍사스덱 7일차
텍사스덱을 시작한지 일주일째가 되었다. 오늘의 출석보상은 MLB플레티넘.. 드디어 나의 라인업에 플레 선수카드가 장착되는 날이다. 그동안 금은동 이벤트로 모아둔 플레보존권도 있으니 오늘 한번 텍사스 플레카드를 얻어보기 위해 도전해 본다.
처음 나온 카드는 3루수카드.. 하지만 텍사스 선수를 뽑기위해 과감하게 플레보존권을 돌려본다. 하지만 텍사스 선수는 좀처럼 나와주질 않았다. 결국 금은동 이벤트에서 받은 플레보존권과 마구볼 30개를 소비하여 플레보존권2개를 산 것 까지 합쳐서 다 돌려봤는데 결론은 레즈의 12보토.. 아........ 진짜 힘드네.. 그냥 LA다저스덱을 맞출걸....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LA선수는 꾸준하게 나와준다. 텍사스덱은 정말 안나와주니 힘이 빠진다. 하지만 더욱 오기가 생기기도 했다.
금일 주어진 일일미션보상과 골드룰렛 등 각종 골드보상 미션을 해결하고 대결모드까지 완수하여 모은 골드로 MLB고급뽑기를 개봉해 본다.
겨우 좌익수 11머피 스페셜카드를 얻어냈다.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노말카드까지 다 해서 텍사스덱으로 만들어 본다고 가정했을때 6포지션 정도가 비어있다. 노말카드를 섞어서 텍사스덱을 완성 할 것인가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일단은 선발 라인업 전원 레어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부터 신경쓰고 차차 MLB고급뽑기로 남아있는 6포지션을 채워가야겠다. 이제 선발라인업에서 선발투수 1자리, 중계투수 1자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레어이상으로 맞췄다. 노말카드를 섞은 텍사스덱은 그리 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