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2014/텍사스덱

마구마구 2014 텍사스덱 3일차

김뷁 2014. 2. 20. 20:26

드디어 3일차~! 가볍게 출석체크를 해본다. 2월의 시작과 동시에 했다면 엘리트카드 까지 다 얻을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만 남는다. 오늘의 보상은 레어카드. 레어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레어가 아닌 포지션의 선수카드가 나오길 바라며 클릭했다.

 

 

음.. 나쁘지 않다. 3루수가 스페셜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출발이다. 개인적으로 이대호 선수도 좋아하기 때문에 기분좋게 선발 라인업에 등록했다.

배틀모드는 역시 완패다. 아직 덱이 완성이 안되어서 그런지 배틀모드를 이겨본 적이 없다. 실망은 뒤로 하고 홈런모드 3판을 하러 갔다.

와우.. 타자 강화도 아무것도 안되어있고 선수카드 역시 강화가 안되어있는데 22만점.. 훗.... 당분간 강화를 하지 않는 이상은 이 기록은 깰 수 없을 것 같다.

홈런모드3판을 하게 되면 싱글모드 3경기를 마치면 이렇게 3000골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빨리빨리 MLB고급뽑기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보상들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오늘 처음 구입한 MLB고급뽑기.... 하아........ 한숨이 나온다. 이래가지고는 답이 없는데....

싱글모드 한판 더 하면 중간점검이 있기 때문에 한판 더해서 중간점검 보상 골드를 획득~!

 

  

 

그리고 일일미션을 클리어 해서 받은 골드룰렛으로 골드획득~ 그리고 다시 MLB고급뽑기를 도전~!!!

 

 

오늘은 무언가 안풀린다. 어제가 대박나서 그런지 오늘 수확은 영 아닌듯 하다.

그리고 시작한 대결모드 5판.. 두번이나 상대 카드를 획득했으나 다 낮은 카드들.. 마구마구 카페에서 보면 엘리트 카드도 획득해오던데 나는 레어 이상을 획득해본 적이 없다. 

 

 

 

대결모드 5판까지 모두 완료한 후에는 지겨웠던 마무리 투수들을 조합할 시간이 왔다. 정말 마무리 레어만 3개.... 마무리의 저주.. 마구볼을 더 모아야 하지만 일단 쓸모 없는 레어카드를 선발 라인업에 넣기 위해 과감하게 레어보존권 5장을 구매하였다.

 

 

 

와우~ 웰컴~! 텍사스 선수~ 추신수선수와 포지션이 겹치는게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내가 필요한 레어이상의 텍사스 선수카드 아닌가~ 오늘의 가장 좋은 수확이다. 나머지 다른 마무리도 보존해서 돌렸는데 너무 기쁜나머지 그냥 넘겨버렸다. 얻은 카드는 우익수 카드인데 마침 우익수 카드가 스페셜이였기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 넣어주었다.

 

 

점심 보상으로 얻은 KBO스페셜은 기대이하의 카드를 뽑고 말았다.

 

 

 

이렇게 해서 오늘의 할당량을 끝냈다. 오늘 레어 텍사스 선수를 하나 뽑았고 스페였던 우익수에 레어카드를 장착했다. 이로서 타자 선발라인업에서 포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레어로 등록하게 되었다. 

타석배치에 있어서는 각 카드마다 선호하는 타순이 있다. 그것을 고려하면 타자 그래프가 상향되는데 없는 카드로 그래프를 상향 시키려니 참 힘들었다. 그리고 같은팀이 연달아 붙어 있으면 뒤에 카드가 좀 더 상향 버프를 받게 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타석 순서를 맞추면 조금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역시 해밀턴과 추신수를 붙이기 위해 박용택을 1번으로 넣었고 헤이워드와 퍼칼이 같은 브레이브스 팀이기 때문에 역시 붙여놨다. 오늘의 수확은 레어카드 2장이였는데 전부 좋은 포지션에 알차게 넣을 수 있었다.